8월 23일 비대면예배 | 최현두 | 2020-08-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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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9일부터 시작된 사회적 거리두리 2단계 행정명령에 따라
교회의 모든 예배는 비대면(온라인)으로 드려지게 되었습니다.
예배와 방송을 위한 최소의 인원만이 참석해야 하기에
붐비고 가득해야 할 교회당은 설교자, 기도자, 반주자, 특순 섬김이, 안내자 외에는
아무도 찾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교회당의 모습이 우리가 함께 드리는 예배의 전부가 아님을 믿습니다.
교회에 오지는 못하지만, 분명 각 가정에서 한마음으로 예배를 드리는 영광교회 교우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코로나19의 아픔과 시련이 끝난 후에 다시 가득하게 채워질 예배당을 소망하며,
다같이 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음을 믿기 때문입니다.
어서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영광교회 온 교우들이 함께 모여 예배할 그날을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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