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랜 만에 새가족이 등록하였습니다.

원소연 청년은 김준용 장로님과 포천의 모 기도원에서 만나 영광교회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우연한 만남이었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었던 듯 합니다. 

한동안 영광교회 새벽기도회에 참석하며 출석을 시작하였고,  

7월 4일에 정식 등록하여 영광교회 등록교인이 되었습니다.

신대원을 졸업하고 사역을 하던 중,  

뜻한바가 있어 사역을 내려 놓고 현재는 유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 안에서 준비하는 일들 잘 이루어 가시고,  

또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시작된 영광교회와의 교재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져 가기를 소망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시고, 보시면 따뜻하게 인사 나눠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