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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으로..다섯째날 최현두 201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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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르단 ..다섯째날                                             2014년  2월 20일 목요일

 

 

우리가 세 밤을 잔 이 호텔은 정원도 아름답고 음식도 그런대로 괜찮고..

별 4개를 주고싶다.

9시 30분 공항으로 출발하기에 시간 여유가 좀 있다.

 


 
                                잘 생기고 말씀이 은혜로우신 두 분 목사님





                                                    우리교회 대표 잉꼬부부


                                         
                                    멋지십니다.




                                  
                                     지금 거기서 무슨 모의 하고 있는겨?


 

           뒷짐은 푸사와요 아지매들~~~~ㅎㅎ

 

10시 40분 카이로 공항에 도착해서 모종문 선교사님과 바이~~인사를 하고

면세점 안으로 들어왔다.

정말 초라하고 작은 면세점이지만 싼거리 없나 둘러 보다가

이집트를 상징하는 접시를 기념으로 하나 사고 컵 두개랑 팔지도 샀다.

 

1시 30분 우리의 뱅기는 요르단의 수도 암만으로 출발해서 1시간 20분 타니까

암만 공항에 도착했다. 

 

근데... 문제가 생겼다. 현정집사 가방이 없다.

가이드가 계속 알아보고.. 알고보니 카이로에서 짐을 안 싫었단다.

말도 안돼  그럴 수가 있는거야? 참 기가 막혔다

다음 뱅기로 보낸다니 믿어야지..

현지 가이드.. 당차고 야물게 생긴 이수진을 만났다.

그 짐 때문에 공항에서 지체해서 4시 15분에야 버스에 올라 호텔로 왔다.

호텔 방이 쇼파도있고 크고 참 좋다.

 

잃어버린 가방은 밤 11시경 현정이 방으로 도착해서 다행이었다.

 이렇게 요르단 암만에서 다섯째날 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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