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 최계숙 | 2012-0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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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일 ~28일까지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
바람과 여자와 돌이 많은 제주...그곳에 왔다. 일출봉 아래 하도 제일교회 목사님과 사모님이 봉고로 우릴 맞으러 공항으로 나왔는데... ㅎㅎ 내 이름이 적힌 팻말을 들고 서 있다. ![]() 삼성헐에서 ![]() 비자림은 500~800년된 비자나무 2800여그루가 숲을 이루고 있다. 숲속으로 들어가니 미지의 세계에 온듯..밖은 너무 땡볕인데.. 하늘을 덮고있는 비자나무..그 아름답고 시원한 비경에 우린 빠져들었다. 가만히 숲에 있기만해도 저절로 삼림욕 효과가 있어 몸과 마음이 정갈해 진 것 같다.
비자나무 숲은 겨울에도 잎이 떨어지지 않아 년중 이렇게 푸르름을 유지하고 있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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