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첫째날_터키 | 운영자 | 2019-1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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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항공 이집트, 요르단, 이스라엘 11일 (천지항공여행사)
성지순례..첫째날, 성경의 역사가 이루어진 현장을 가기위해 2년 전부터 교회 식구들이 돈을모았다. 이런 저런 이유로 다 못가고 최종 8명이 가게됐다.
2월 16일 (일) 밤 8시 30분 인천공항에서 인솔자 이은정 집사를 만났다. 우리와 함께 순례길에 오른 사람은 29명 11시 55분 터키항공으로 이스탄불로 간다.
게이트에 대기하고 있는데 ..아마 출발하기 직전일게다. 아들한테서 전화가왔다. "엄마 어디야? 이집트에 폭탄테러가 나서 한국교인들이 세사람이나 죽었대" " 이집트는 가지마세요" 그 소식을 들었지만 갈 수 밖에 없어서 뱅기에 탑승했다.
뱅기가 이륙하고 귀막은것을 뺀 선희권사가 "야! 살았다. 난 이제 아무곳이나 다 갈 수있어." 공항장애 때문에 뱅기타는게 고역이였는데 현정집사가 준 약을 먹었더니 괜찮다며 좋아한다. 불은 꺼지고 다들 잘도 잔다.얼마나 지났을까 갑자기 앞 통로에서 '퍽'소리가 나며 사람이 스러졌다. "왜 아무도 안와~ 승무원도 안오네.."통로에 않은 선희권사의 안타까운 소리가 들리고.. 순간 내 가방에 있는 침이 생각나서 그 침을 들고 가 핏기하나없이 온통 하얀 여자의 열손가락을 땄다. 하얗던 여자가 혈색이 돌아오는데 남자승무원 2명이 나중와서 보고있더니 더 고참남자가 "코리아 닥터?"하고 묻는다 아니라니까 놀라면서 가라고 한다. 여자는 일어나 앞 칸으로 가고.. 다른 여자가 날보고 "수고하셨어요.문화가 다르니까~~~" 한다. ㅎㅎ 걱정돼서 기도하며 땃는데 잘했다, 아주 잘한거여~~
12시간을 날라서 이스탄불에 새벽 4시30분에 도착했다 (7시간이 늦다.우리나라시간은 낮 11시30분) 현지 가이드 정승호를 만났다. 버스안에서 터키에 대해 설명을 "손바닥을 펴세요.손바닥이 터키 지돕니다." 이스탄불 인구는 1800만 현재 날씨는 7도입니다. 터키 오셨으니 간단한 터키말을 배워봅시다. 아침인사..귀나이드 감사합니다..싸올 사랑합니다.. 쎄비오름
그 시간에 무슨 밥이 들어간다고 식당으로 향했다 오늘 하루 이스탄불을 구경하기에 안 먹으면 또 안된단다. 기내식이 두번 나왔는데 2번째 나온것 안먹은게 참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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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랑 식당에 들어가 팀 소개를 대전 서부교회 목사님이 하시고 ... 서부교회에서 14명 다른 6명은 다 장로님 부부이고 (종로, 노량진, 방화동) 우리가 8명 마산에서 아가씨가 1명 목사님 따님이란다. 인솔자까지 모두 30명이 열흘동안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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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에 설렁탕을 먹었다 맛은 그래도 괜찮은 편이다. 7시 20분에 배를 타고 보스포러스로 Go GO! 보스포러스는 유럽과 아시아 사이에 위치한 해협으로 흑해와 마르마라 해를 연결하고있다 왼쪽은 아시아 오른쪽은 유럽이다. 우린 배를타고 한바퀴돌아 블루모스크로 갔다 [출처] 성지순례 첫째날...터키|작성자 하늘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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