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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 둘쨋날_터키 운영자 201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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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yyk.onmam.com/bbs/bbsView/12/5638021

     *몇번이나 망설이고 또 생각을 해 보았다. 기록문을 어떤 방법으로 쓸까?

      예전처럼 사진 따로  기록문 따로 이렇게 올릴까? 고민하다 글 쓰면서 사진을 올리기로했다.

      많은 양이라 지루할 수도 있는데...

     (기록을 남기고 싶어서 쓸테니까 지루하더라도 끝까지 읽어주세여~~ )

  

 

        그리고 둘째날....터키

      

        배에서 내리니 8시다.  먼저 히포드럼 광장에 가서 오벨리스크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집트 룩소 카르낙 신전에 세워진 오벨리스크 중의 하나를 가져왔단다.

       또 중앙에 있는 뱀기둥은 그리스에서 가져온 것이라니....도둑이 따로 없구먼.... 

       우린 걸어서 블루모스크(슐탄아흐멧) 이슬람 사원엘 갔다.

       푸르고 초록빛 타일을 사용했다고 해서 BLUE MOSQUE 라고 불리게 됐다.

       이 모스크는 세계유일의 6개의 청탑을 가진 웅장한 모스크다

 

       

 

 

               

                  사원 안에 들어갈때는 신발을 봉지에 넣어 맨발로 다녔는데 별로 볼게 없었고

                  밖으로 나와서 사진을 찍었는데 정말 아름다웠다.

 

                

                                               성 소피아 성당

              오늘은 쉬는날이라 안에는 들어가지 못했다.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되고있다. 

              성당이 예뻐서 열심히 사진들을 찍고

              검색대를 통과하고 '톱카프 궁전'으로 들어갔다.

 

 

 

 

     

 

 

 

 

 

 

 

 

 

 

 

 

 

 

 

 

                              궁전 뒷쪽으로 가니 이렇게 멋진 전망대가 있다. 

 

                     오스만제국의 지배자들이 살았던 성 이다. 400여년간 정치와 문화의 중심지에 있었다.

                     궁전의 메인 전시관인 보석관에는 에메랄드가 박혀있는 단검이랑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86캐럿 다이아몬드 등..많은 예술품들이 소장되어 있었다.

                     아무튼 보석이 천지에 박혀있어서...눈이 황홀했다.

 

 11시 30분 그랜드 바자르로 간다.                  

 

               



 

 

비잔틴 시대부터 현재 이장소는 무역의 중심지였다. 그동안 지진 화재 등으로 여러차례 소실됐지만

몇번의 복구끝에 오늘의 모습이 되었단다.

이 바자르는 600년이 되었고 18개의 출입구와 61개의골목 ,4천개이상의 상점이 있는데

우리 남대문 시장보다 엄청 규모가 큰 쇼핑거리다.

한마디로 지붕이 있는 시장이다.

우리 식구들 신났다. 물건도 싸고 볼거리도 많고...시간은 짧고..

나는 견과물파는 상점엘 가서 '해즐럿'을 500g에 15불 주고샀다 터키에만 있는 견과류다.

아무튼... 다들 그런대로 쇼핑을 하고  ..(나중에 더 살걸 하고 껄 껄 했다 아쉬워서...ㅎㅎ)

 

점심을 현지식으로 먹고  1시50분에 공항으로 가서 6시 10분발 카이로행 뱅기를탓다.

2시간 30분 소요.8시30분에 도착해서 모종문여자 선교사 가이드를 만났다.

 

호텔방이 크고 좋다 짐을 풀어서 가지고온 먹거리를 진열해 보니 가관이다.

"아니 점방 차릴거야?" 선희권사랑 나는 사진찍고 웃고 또 전화해서

 구경꾼들을 부르고..  ㅎㅎㅎ...

 

 

이렇게 이집트 카이로 GRAND PYRAMID HOTEL에서 첫날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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