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의 다락방 그리고 갈릴리호수 | 최계숙 | 2012-0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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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가의 다락방"
최후의 만찬과, 오순절날 120명이 이곳에 모여 기도할때
불이 혀같이 갈라진곳, 이곳은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의 장소 입니다.
![]() 마가의 다락방은,
예루살렘 성벽을 시온문으로 빠져나가 약 100m정도 걸어가면
2층 석조 건물에 있고, 그 건물 옥외로 난 돌계단을 2층으로 올라가면 다윗의 묘가 있습니다.
![]() "다윗의 가묘"
시온산 석조 건물의 큰 석실 안에있는 길이 2m정도의 석관은
붉은 벨벧 천으로 덮여 있습니다. 천 위에는 '이스라엘 왕 다윗은 살아서 여기 있다' 라고
히브리어로 수를 놓아 써 있고, 유대인의 상징인 "다윗의 별" 이 그러져 있슴다.
이 묘는 기념묘로서
실제 다윗의 무덤은 어디 있는지 알려져 있지 않대요. ![]() 다윗의 가묘 윗부분 은 모세 오경을 보관하는
은으로 도금된 토라 2개가 있습니다. ![]() "갈릴리 호수"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갈릴리에 오셔서
어부로 돌아온 베드로에게 나타나 153마리의 물고기를 잡게 해 주시던 장소가 이곳이예요.
"네가 이 사람들 보다 더 나를 사랑 하느냐"
"내 양을 먹이라" 라고 부탁하시던 곳이고요.
![]() - 베드로 수위권 교회 -
갈릴리 바다 옆에 기념으로 세워진 교회입니다.
![]() 베드로 수위권 교회 앞에 세워진 예수님과 베드로 상 .
앞에 보이는 호수가 갈릴리 호수예요.
* 옛날 예수님이 타셨던 배와 똑 같은 배를 그 배에 오를때 그 감격, 그 은혜,그 설레임, ............... 예수님이 이 배를 타셨구나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 했어요. 우리는 그 배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면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갈릴리 바다는 헬몬 산과 레바논 산의 만년설이 녹아내린 물로 이루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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